유배인가, 정복인가? – 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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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한량 이번은 가문과 함께 동해 무인도로 유배된다. 바닷가 출신에 현대 지식을 지닌 그는 척박한 섬에서 태양열 증류법으로 식수를 얻고, 천일염 제조와 여과 기술로 눈꽃 소금을 만든다. 통발과 독살로 해산물을 거두고, 떠돌이 도적을 노동력으로 굴복시킨다. 유배는 그에게 생존의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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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한량 이번은 가문과 함께 동해 무인도로 유배된다. 바닷가 출신에 현대 지식을 지닌 그는 척박한 섬에서 태양열 증류법으로 식수를 얻고, 천일염 제조와 여과 기술로 눈꽃 소금을 만든다. 통발과 독살로 해산물을 거두고, 떠돌이 도적을 노동력으로 굴복시킨다. 유배는 그에게 생존의 무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