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3일 전, 파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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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올리비아는 결혼을 사흘 앞두고 파혼을 선언한다. 약혼자 마커스가 번번이 사촌 동생 제마를 앞세우며 올리비아의 자리를 비워왔기 때문이다. 함께 가기로 한 여행도 어긋났고, 자신의 알레르기도 잊힌 채였다. 결정적인 것은 웨딩드레스였다. 마커스가 그 드레스를 제마에게 넘기자, 올리비아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는다.
그녀는 결혼을 취소하고 친구들의 응원 속에 함께 살던 집을 떠나 월드컵을 보러 나선다. 마커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뒤다. 올리비아는 일방적으로 기울었던 사랑을 정리하고 자유와 자신의 가치를 택한다. 마커스와 그의 가족에게서 미련 없이 걸어 나오는 것이 그녀의 대답이다.
관전 포인트
- 웨딩드레스가 향한 곳
- 번번이 밀려난 약혼녀
- 돌아선 뒤에 남은 후회
이런 분께 추천
약혼을 앞두고 관계의 불균형을 겪어본 이, 뒤늦은 후회보다 당당한 결별을 보고 싶은 시청자에게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