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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니 전남편이 재벌 대표? –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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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과 그 가족은 도윤을 무능한 남편으로 여기며 7년 내내 함부로 대했다. 생일조차 챙겨주지 않은 날, 그는 인내를 멈추고 집을 나와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마음먹는다. 태원그룹을 이끄는 대표로 돌아온 그는 책임감과 실력으로 존엄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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