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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녀를 내려놓고 산하를 쥐었다 –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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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공주 소연사는 사랑을 택해 화친을 거부했지만, 정인 소경형이 건넨 견기 독주를 마시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죽음으로 끝난 줄 알았던 운명은 환생과 함께 뒤집히기 시작한다. 다시 살아난 그녀는 전장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대연으로 금의환향해 과거의 모든 음모를 하나씩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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